[파리PICK] 대한민국 첫 메달 탄생! 사격 박하준X금지현 은메달 확보!

이상완 기자 2024. 7.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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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예선에 출전해 합계 631.4점을 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하준-금지현 조는 곧바로 1~2위 결정전에 진출함에 따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 조는 잠시 후 5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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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 및 단체전 본선 경기, 박하준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

메달 효자 종목인 사격에서 총성이 울렸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예선에 출전해 합계 631.4점을 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의 황위팅-성리하오 조가 632.2점으로 차지했다.

이로써 박하준-금지현 조는 곧바로 1~2위 결정전에 진출함에 따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함께 출전한 반효진-최대한 조는 623.7점을 쏴 22위에 머물렀다.

박하준-금지현 조는 잠시 후 5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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