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박하준-금지현,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 보인다.

김지은 기자 2024. 7.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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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하준-금지현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면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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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하준-금지현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면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3위와 4위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한다.

본선 결과 중국이 63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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