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에서 첫 메달' 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혼성서 중국과 金 결정전 [올림픽 NOW]

맹봉주 기자 2024. 7. 27.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은 사격에서 나왔다.

이번 대회 10m 공기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금지현과 박하준(왼쪽부터)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은 사격에서 나왔다. 10m 공기소총 혼성에 출전한 박하준, 금지현이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본선에서 총점 631.4점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10m 공기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3위와 4위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한다.

전체 1위는 중국이다. 632.2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최소한 은메달 확보. 메달은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