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박하준-금지현, 금메달 결정전 진출…韓선수단 1호 메달 확보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7.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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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오게 됐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진행되는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30분 시작되는 결선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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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오게 됐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진행되는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30분 시작되는 결선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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