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두 아들과 해외서 극기 훈련? “혼 나간지 4일차”

(사진=서수연 소셜미디어)

(사진=서수연 소셜미디어)

(사진=서수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두 아들과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지난 7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차 적응이 이렇게 힘든 건 줄 상상도 못 했어요. 틈만 나면 졸려서 짜증 최대치인 호호. 내 혼이 나간지 4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외의 한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는 서수연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잠든 모습도 닮은 형제의 모습부터 음료로 장난치는 서수연과 첫째 담호의 모습 등 행복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호호 형제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호호 형제 보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둘이 다르게 귀여움”, “담호 아빠도 좀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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