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아쉬움에 고개 숙였다

이슬기 2024. 7.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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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전시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27일 류준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다가오는 주말이 지나면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그러니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류준열이 담겼다.

류준열은 현재 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전시회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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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준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류준열이 전시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27일 류준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다가오는 주말이 지나면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 그러니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류준열이 담겼다. 내일(28일) 끝을 예정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전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류준열은 현재 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전시회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를 진행 중이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국내 1위, 글로벌 2위에 오른 'The 8 Show' (더 에이트 쇼) 속 3층 캐릭터로 대중을 만났다.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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