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에 인기 떨어졌나”…국가직 7급 공무원 1차 필기 응시율 61.6%, 2년째 하락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2024. 7.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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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이 치러진 27일 수험생들이 서울 관악구 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제공=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는 27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 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6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응시 대상자 2만6376명 중 1만6255명이 응시했다.

필기 응시율은 2021년 63.5%에서 2022년 65.0%로 소폭 올랐다가 2023년 62.5%, 2024년 61.6%로 2년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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