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군병원 화장실서 병사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돌입

이종현 기자 2024. 7.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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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군병원에서 육군 병사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돌입했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국군 포천병원 화장실에서 쓰러져있는 A상병을 관계자들이 발견했다.

A상병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상병은 육군 3사단 소속으로, 이날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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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군병원에서 육군 병사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돌입했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국군 포천병원 화장실에서 쓰러져있는 A상병을 관계자들이 발견했다.

A상병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상병은 육군 3사단 소속으로, 이날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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