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오남매와 생일 파티…"예쁘다 해주는 남편 고마워"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7. 27. 16:1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진심으로 생일 생각도 못하고 집을 나섰는데, 며칠 전부터 많은 것을 준비해주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해준 가족들과 밤늦게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생일날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 날이라 기분이 별로였는데,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예쁘다고 말해주는 내 편(남편)이 있고,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오남매가 항상 곁에 있어 든든하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과 이동국, 그리고 오남매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진은 생일 축하 꼬깔모자를 쓰고 있어 더욱 기쁜 생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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