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사임' 큐익스프레스, 티메프 사태 선긋기
임광빈 2024. 7. 27. 15:48
구영배 큐텐 대표를 최고경영자직에서 사임시킨 큐익스프레스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며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큐익스프레스는 오늘(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큐텐 관계사의 비즈니스 상황으로부터 독립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크 리 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리 대표는 "큐텐 그룹 관계사의 정산 지연 사안과 큐익스프레스 사업은 직접적 관련은 없으며 그 영향도 매우 적은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구영배 #큐텐 #큐익스프레스 #티몬 #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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