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에 피톤치드 글램핑장…8월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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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강원 원주 간현관광지에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문을 연다.
27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 글램핑장은 간현관광지의 각종 시설과 연계, 지역 체류형 관광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오픈 전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글램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원주시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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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오는 8월 1일 강원 원주 간현관광지에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문을 연다.
27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 글램핑장은 간현관광지의 각종 시설과 연계, 지역 체류형 관광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원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이곳에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 쇼 등 여러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글램핑장 이용 요금은 비수기엔 평일 10만 원, 휴일 12만 원이다. 성수기엔 15만원이다.
원주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30%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글램핑장 이용 예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오픈 전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글램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원주시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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