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로어 올림푸스', 美 만화계 오스카 '아이즈너상' 3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의 '로어 올림푸스'가 3년 연속으로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미국 아이즈너상을 받았다.
27일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와 현지 만화 전문매체 팝버스 등에 따르면 '로어 올림푸스'는 올해 아이즈너상 최우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즈너상 최우수 웹 코믹 부문이 2017년 신설된 이래 3년 연속 수상작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우수 웹 코믹은 최근 1년간 연재된 온라인 만화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의 '로어 올림푸스'가 3년 연속으로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미국 아이즈너상을 받았다.
27일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와 현지 만화 전문매체 팝버스 등에 따르면 '로어 올림푸스'는 올해 아이즈너상 최우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아이즈너상은 미국 만화시장의 선구자인 윌 아이즈너의 이름을 따서 1988년 만든 시상식이다.
아이즈너상 최우수 웹 코믹 부문이 2017년 신설된 이래 3년 연속 수상작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우수 웹 코믹은 최근 1년간 연재된 온라인 만화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로어 올림푸스'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등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웹툰으로, 네이버웹툰이 2018년 북미 아마추어 플랫폼인 캔버스에서 발굴했다.
한편 올해 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 아시아 부문 후보에 올랐던 정지훈 작가의 웹툰 '수평선'은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웹툰 #로어올림푸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