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에 주차한 자신의 트럭에 깔려 70대 사망
황선주 기자 2024. 7.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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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이 경사로에 세워둔 트럭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께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자신이 경사로에 세워둔 1톤 트럭에 깔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사로에 세워 뒀던 트럭이 밀리면서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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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이 경사로에 세워둔 트럭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께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자신이 경사로에 세워둔 1톤 트럭에 깔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사로에 세워 뒀던 트럭이 밀리면서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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