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뺨 때리고 욕해" 박슬기, 영화배우 갑질 폭로 '경악' [A급 장영란]

허지형 기자 2024. 7.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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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한 영화배우의 갑질을 폭로했다.

이어 "우리 매니저 오빠는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오빠라도 먹어라'라고 했다. 그래서 매니저 오빠가 하나 먹었다. 그런데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의 뺨을 때리더니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왜 먹냐'고 소리쳤다"고 밝혀 경악게 했다.

그는 "'나는 너를 기다렸다' 이런 거 같았다"며 "나한테 못 하니까 매니저한테 한 거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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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박슬기가 한 영화배우의 갑질을 폭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혼자 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 공개(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슬기는 "나 영화 찍을 때였다. 내가 '키스 더 라디오'를 하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생방송이라 모두에게 공유가 된 상황이었다"라며 "도착했는데 마침 쉬는 시간이었다. 다 같이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 근데 나는 나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된 게 미안해서 안 먹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매니저 오빠는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오빠라도 먹어라'라고 했다. 그래서 매니저 오빠가 하나 먹었다. 그런데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의 뺨을 때리더니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왜 먹냐'고 소리쳤다"고 밝혀 경악게 했다.

그는 "'나는 너를 기다렸다' 이런 거 같았다"며 "나한테 못 하니까 매니저한테 한 거 같았다"고 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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