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 줄인 이경훈, 3M 오픈 2라운드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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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둘째날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3M 오픈을 포함해 2개 대회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이경훈에게 이번 대회 성적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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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는 6타 차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3M 오픈을 포함해 2개 대회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이경훈에게 이번 대회 성적은 중요하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12위에 자리한 이경훈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최소 42계단을 끌어올려야 한다.
첫날 4타를 줄였던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적어냈다. 이경훈은 남은 라운드에서 올 시즌 세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단독 선두에는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펜드리스가 자리했다. 맷 네스미스(미국)가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단독 2위에 포진했고 앤드류 퍼트넘과 야콥 브릿지맨(이상 미국)이 9언더파 133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성현은 5오버파 147타를 적어내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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