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복근? 아직 갈 길 멀어...이효리 선배와 콜라보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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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의 예지가 복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선배 가수인 이효리와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최근 복근 고양이가 됐던데 무슨 운동했나?"라는 질문에 예지는 "복근 고양이요? 사실 복근이 있는 게 아니라서 다들 찾아보실까봐 걱정 되는데 여러분 아직 아니다. 갈 길이 멀었다. 근데 복근을 만들어보고 싶기는 하다. 제 작은 소망이랄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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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있지의 예지가 복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선배 가수인 이효리와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26일 얼루어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얼루어 커버 촬영 중인 ITZY 예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본다면? |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있지 예지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복근 고양이가 됐던데 무슨 운동했나?”라는 질문에 예지는 “복근 고양이요? 사실 복근이 있는 게 아니라서 다들 찾아보실까봐 걱정 되는데 여러분 아직 아니다. 갈 길이 멀었다. 근데 복근을 만들어보고 싶기는 하다. 제 작은 소망이랄까요”라고 덧붙였다.
“최근에 어떤 드라마를 봤나?”라는 질문에 “‘호텔 델루나’를 정주행 했다. 끝낸 지는 얼마 안 됐고 하루에 한 편, 이런 식으로 본다. 너무 재밌어가지고 또 아이유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재밌게 봤다”라고 털어놨다.
“한 달의 휴가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일단 일주일은 집에 있을 것 같고 일주일은 국내 여행을 갈 것 같고, 일주일은 해외여행을 갈 것 같다. 나머지 일주일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지낼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만약에 누가 믿지들한테 50억 준다고 ‘믿지’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래?”라는 질문에는 “50억은 좀 센데요? 우리의 의리를 50억으로 바꿀 수 있을까 싶기는 한데 솔직히 50억이면 마음 같아서는 받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믿지들의 인생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받아야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라고 고민하며 “그래도 그런 상황은 없으니까 계속 ‘믿지’ 해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웃었다.
“같이 무대에서 콜라보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저희가 한번 ‘이효리의 레드카펫’ 프로그램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이효리 선배님을 보고 자라기도 했고 선배님과 함께 콜라보를 하면 너무너무 좋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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