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 리, 프레인 대표와 손잡고 매니지먼트 사업 시작

박수인 2024. 7.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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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겸 감독 니키 리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됐다.

여준영 대표는 "작은 매니지먼트 회사를 오픈합니다. 사무실은 이태원에 마련했습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와 첫 계약을 했고 결이 맞고 연이 닿는 아티스트를 소수 더 모실 계획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국내외 활동을 돕되 국외에 좀더 무게를 둘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회사가 국내에 드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직원 한 명 없이 모든 준비를 해 온, 그리고 이후 아티스트를 가치있게 만드는 일을 리드할 Co-Founder 이자 이 회사의 대표는 니키 리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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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리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사진작가 겸 감독 니키 리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됐다.

프레인 대표 여준영은 7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매니지먼트 회사 오픈 소식을 알렸다.

여준영 대표는 "작은 매니지먼트 회사를 오픈합니다. 사무실은 이태원에 마련했습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와 첫 계약을 했고 결이 맞고 연이 닿는 아티스트를 소수 더 모실 계획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국내외 활동을 돕되 국외에 좀더 무게를 둘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회사가 국내에 드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직원 한 명 없이 모든 준비를 해 온, 그리고 이후 아티스트를 가치있게 만드는 일을 리드할 Co-Founder 이자 이 회사의 대표는 니키 리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와 함께할 첫 직원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음악/콘텐츠 비즈니스 혹은 매니지먼트 영역에서 일해온 경력자 중 합류하고 싶은 분은 간단한 이력을 보내주십시요. 출발단계라서 특정한 직능이나 연차에 제한을 두지않고 오픈해둡니다. 다만 지원자가 많으면 저희 업 관련 경험과 해외업무에 무리없는 영어실력을 갖춘 분을 우선 만나보겠습니다. 좋은 분을 추천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원 채용을 알렸다.

한편 니키 리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유태오와 결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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