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전남서 콜럼비아 양발잡이 공격수 몬타뇨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콜롬비아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를 영입했다.
최근 4경기에서 14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득점(45점, 경기당 2.04골)을 기록 중인 서울 이랜드 FC는 몬타뇨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콜롬비아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를 영입했다.
몬타뇨는 많은 활동량과 문전에서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양발잡이 스트라이커로 배번은 9번이다.
엘살바도르 1부 CD Dragon에서 2시즌 동안 56경기 26골 12도움을 올린 몬타뇨는 올 시즌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서 17경기 3골 5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2라운드 김포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4-0 승리에 공헌했고 서울 이랜드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47분 역전골을 터트리는 등 1골 1도움을 올렸다. 17라운드 부천전에서도 후반 47분 극장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해냈다.
최근 4경기에서 14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득점(45점, 경기당 2.04골)을 기록 중인 서울 이랜드 FC는 몬타뇨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등록명은 스페인어 발음에 가깝게 '몬타노'가 아닌 '몬타뇨'로 바꿨다.
공교롭게도 이적 후 데뷔 무대는 28일(일) 전남 원정이 될 전망이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되갚아줄 복수전에 직접 참여한다.
몬타뇨는 "서울 이랜드 FC라는 큰 팀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오스마르, 브루노 실바를 비롯해 좋은 선수들이 많은 팀에서 내 능력을 펼쳐 보이고 싶다. 나는 이제 서울 이랜드 FC 선수다. 최선을 다해서 팬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입단 절차를 마무리한 몬타뇨는 26일부터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28일(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2연승과 선두권 추격을 동시에 노린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컵 이상" 나비, 엄청난 글래머 다 보여줘도 돼? [★PICK] - STN NEWS
- 어머! 티팬티야, 비키니야?!…김준희, 핫바디 완성 [★PICK] - STN NEWS
- 주현영, 글래머였어? 왜 숨겼어!…수영복 몸매 화제 [★PICK] - STN NEWS
- 임수향, 가슴 부분이 시스루야!?…'보기 민망하네' [★PICK] - STN NEWS
- 유이, 돌아온 꿀벅지에 글래머까지…섹시美 절정 [★PICK] - STN NEWS
- 나라 구한 박성광?…아내 이솔이 탈亞 글래머+비키니 [★PICK] - STN NEWS
- '글래머였어요!?' 이연희, 임신 중 파격 비키니 자신감 [★PICK] - STN NEWS
- '어머! 누드 티팬티인 줄' 손나은, 수영복 입고 거리 활보 파격 [★PICK] - STN NEWS
- 원탑 골때녀?…브래지어를 옷 밖으로 글래머 부각 [★PICK] - STN NEWS
- '무슨 일이야!?' 이솜, 팬티·브라 속옷 내놓고 거리 활보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