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하이브의 '디지털 플래그'로 전 세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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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IT 기술이 더해진 특별한 태극기를 선보였다.
하이브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사용한 '디지털 플래그'를 공개했다.
한편, 이 디지털 플래그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도 한국 선수단의 입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브의 혁신적인 기술이 더해진 디지털 플래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빛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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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사용한 '디지털 플래그'를 공개했다. 이 디지털 플래그는 하이브의 고유 기술로 제작된 것으로, 응원봉에 태극기를 덧달린 형태로 만들어졌다. 선수단 기수로 나선 우상혁(육상), 김서영(수영) 선수를 비롯한 50여 명의 한국 선수단이 이 디지털 플래그를 손에 들고 입장했다.
다만, 하이브는 "개회식 현장 보안 규정상 디지털 플래그에 배터리를 내장할 수 없어 이번 개회식에서는 점등 없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 디지털 플래그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도 한국 선수단의 입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선수단의 입장이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의 혁신적인 기술이 더해진 디지털 플래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빛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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