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1조5000억 투자 여수 경도 관광단지 진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이 미래에셋그룹이 투자한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상황을 점검했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는 미래에셋이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레저 및 스포츠 등 동북아 해양관광 허브 기능을 갖춘 선진형 복합 리조트로 개발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역점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이 미래에셋그룹이 투자한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상황을 점검했다.
선양규 직무대리는 26일 경도지구 내 세이지우드CC 클럽하우스에서 사업시행자인 미래에셋 김승건 사장과 개발사업 현황과 사업에 따른 애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서 신축 중인 경호초등학교 현장으로 이동해 여름철 혹서기 대비 사고 예방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는 미래에셋이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레저 및 스포츠 등 동북아 해양관광 허브 기능을 갖춘 선진형 복합 리조트로 개발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역점 사업이다.
선양규 청장대행은 "사업 시행자가 시설 규모와 호텔 브랜드 등 기본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여수 경도가 해양관광·휴양 등의 기능을 갖춘 남해안 거점 관광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 구제역 결국 구속…“2차 가해 우려”
- ‘이것’ 물리면, 고열·발작·마비·사망까지…전국에 ‘경보’ 발령
- 이준석, 국회의원 첫 월급 공개…“세후 992만 2000원”
- 30대 동탄맘 “4살·18개월 딸에 명품 목걸이랑 신발, 돈 상관없다”…외신 깜짝 놀랐다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 알고보니 '아는 형님' PD
- 유아인 측 “동성 성폭행 사실 아냐, 사생활 추측 자제해달라”…공식 입장
- “만신창이 됐다” 추락한 천재 청년의 티몬…15년 뒤 이렇게 될 줄은
- 뉴진스母 “숙소에 바퀴벌레 충격”…어른들 싸움은 ‘진행형’
- 히딩크 "2002 월드컵 당시 축협과 불화…선수 명단 제안 거절"
- 해발 800m 고원의 명품숍..하이원 프리미엄 리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