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파트서 불…2명 중경상·18명 대피
황현규 2024. 7. 27. 14:40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18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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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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