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좌' 장윤정, 긴 머리는 오이 같아…필터 속에도 빛나는 미모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7. 27. 14:38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이가 들면서 단발 머리만 하게 되더라고요. 벌써 어깨에 닿아버려서 이발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장윤정은 “머리카락이 자라니까 오이 같아 보여서 영…이발 해야겠어요. 사진은 필터를 꼭 써야 하네요.(이렇게 길게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노란색 자켓에 청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있으며, 골드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단발 둘 다 너무 예뻐요”, “언니 필터 안 쓰고 찍어도 예뻐요”, “세상에서 단발이 가장 잘 어울려요”, “그래도 장발 장윤정도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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