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이윤진, 발리서 활짝 '편안해 보여'

사진 출처=이윤진 SNS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여유로운 한때를 공개했다.

27일 이범수의 전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에 머리에 꽃을 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출처=이윤진 SNS 화면 캡처.

사진 속 그는 한 식당에 앉아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고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의 사생활을 폭로했으며, 현재는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또 이윤진은 7월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