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신발언 “일반인 출연시키려면 20만원↑ 방송국이 돈 더 줘야”(라디오쇼)

이슬기 2024. 7.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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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성대모사 코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앴다.

7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성대모사 달인을 차지하는 코너는 라디오 통틀어도 제일 재미있습니다. 영원히 계속 해주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아무튼 '성대모사 달인 찾아라'는 라디오 코너 사상 유튜브 10만 구독자가 넘은 유일한 코너다.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좀 많은 분들 나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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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성대모사 코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앴다.

7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성대모사 달인을 차지하는 코너는 라디오 통틀어도 제일 재미있습니다. 영원히 계속 해주세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사람이 나와야 하지. 나와야. 예전에 잘했던 사람들은 왜 열심히 안 하냐고 한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돈을 더 올립시다. 우리가 20만 원으로 올려야 돼 그러면 더 나올 수도 있어"라고 소신을 전하기도.

박명수는 "아무튼 '성대모사 달인 찾아라'는 라디오 코너 사상 유튜브 10만 구독자가 넘은 유일한 코너다.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좀 많은 분들 나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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