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톱10 남영주, 새로운 음악적 도약 '영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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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주'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ove in Summer'을 공개한다.
이번 신보 'Love in Summer'는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장르로 여름의 계절감과 목소리,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느낌이 물씬 나는 80년대 풍의 신스팝이다.
영주의 신곡 'Love in Summer'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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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영주'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ove in Summer'을 공개한다.
이번 신보 'Love in Summer'는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장르로 여름의 계절감과 목소리,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느낌이 물씬 나는 80년대 풍의 신스팝이다.
아이즈원(IZ*ONE) '파노라마(Panorama)‘를 작곡한 프로듀서 한혜지, 지예준, 피리보이(PiRiBOi(FAB))가 쓴 곡으로 한혜지, 지예준이 뮤직 프로듀서로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영주’의 목소리 색채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4월 싱글 '끝이 없는 영화처럼‘ 이후 3개월만에 새로운 곡으로 컴백한 영주는 SBS 'K팝스타3'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싱글 '여리고 착해서'로 데뷔한 후 '오! 삼광빌라!', '멜로가 체질', '미남당'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주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주. 이번 싱글 'Love in Summer'를 통해 무더위를 가시게 할 그녀의 목소리와 새로운 음악적 도약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영주의 신곡 'Love in Summer'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yc@osen.co.kr
[사진]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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