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에 이선호…득표율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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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이선호 전 시당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27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제1차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이 전 위원장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율은 각각 87.81%와 29.74%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69.8%, 권리당원 투표에서 72.58%를 득표하면서, 최종 득표율 72.03%로 윤덕권 후보(27.97%)를 여유롭게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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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이선호 전 시당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27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제1차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이 전 위원장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율은 각각 87.81%와 29.74%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69.8%, 권리당원 투표에서 72.58%를 득표하면서, 최종 득표율 72.03%로 윤덕권 후보(27.97%)를 여유롭게 꺾었습니다.
이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3년 후에 있을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가 꿈꾸는 대동 세상, 국민과 함께 손잡고 춤추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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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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