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날씨 좋아지니 미쳐서"…남편에게 과감한 뽀뽀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7. 27. 14:1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하와이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아지니 미쳤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가족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중 남편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날씨가 흐리다, 좋아진 날씨에 기쁜 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김신영은 "언니 다시갈지도 세트장에 왔다 간 거구나"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부부네요", "이번 해에 뽀뽀를 너무 많이 하시는 거 아니에요?", "하와이랑 화해하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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