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하나도 못 먹어"…올림픽 부실한 식사에 '원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 음식 제공이 부실하다는 영국 선수단의 불만이 제기됐다.
26일(현지 시각)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올림픽협회(BOA) 수장인 앤디 앤슨은 "파리올림픽엔 음식 품질 문제가 있다. 계란, 닭고기, 특정 탄수화물 등이 충분하지 않고, 선수에게 제공되는 고기는 생으로 제공됐다"라며 선수촌 음식 품질을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AP/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 식당에서 음식을 담는 토마스 바흐 IOC 회장. 2024.07.22.](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newsis/20240727141243990alqb.jpg)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 음식 제공이 부실하다는 영국 선수단의 불만이 제기됐다.
26일(현지 시각)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올림픽협회(BOA) 수장인 앤디 앤슨은 "파리올림픽엔 음식 품질 문제가 있다. 계란, 닭고기, 특정 탄수화물 등이 충분하지 않고, 선수에게 제공되는 고기는 생으로 제공됐다"라며 선수촌 음식 품질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며칠 내로 극적인 개선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영국 선수들은 영국이 별도로 마련한 선수촌 인근 훈련소에서 식사하고 있다"라며 "음식 수요가 예상보다 많아 추가로 영국에서 요리사를 불러오기로 했다"고 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선수촌 식단에 채식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앤슨이 지적한 것처럼 닭고기 및 계란 등이 선수들이 먹기에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한 영국 선수는 "도쿄 올림픽에서는 질서가 있었다. 하지만 파리올림픽에서 며칠 지내고 나니 사람들이 동시에 몰린다"라며 "파리올림픽은 지속성을 높이고 채식 지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엔 닭고기 한 조각도 먹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수촌 음식 공급 업체인 소덱소 라이브는 현지 언론 레키프에 "선수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라며 "음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주하, 유학 보낸 딸 공개…"키 169㎝, 비율만 좋아"
- 제니, 깜짝 결혼 소식 "행복하게 잘 살겠다"
- 김석훈 "53세 되니 기억력 감퇴" 국민 700만명 앓는 '이 병' 정체
- 배우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사연…"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
- 음주운전 도주 이재룡 사고 낸 뒤 또 술자리 갔다
- 진태현, 입양 딸 후원 계약 성사…"아빠이자 에이전트"
- '김준호♥' 김지민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무슨 일?
- 황보라, 어머니 사고에 눈물 "의식 잃고 쓰러져"
- 박진희 "혼전임신, 결혼식 전까지 숨겼는데…시父 아시더라"
- 비혼모 사유리 "결혼 준비 됐다…언제든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