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허영지, 94년생 동갑인데…"서로 존댓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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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허영지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존매트(JohnMaat)'에 업로드된 'XYOB'에는 강지영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지영과 허영지는 '엉덩이춤' 신드롬을 불러온 대표곡 '미스터'와 '스텝(STEP)'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강지영과 허영지는 첫 만남 이야기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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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허영지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존매트(JohnMaat)'에 업로드된 'XYOB'에는 강지영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지영과 허영지는 '엉덩이춤' 신드롬을 불러온 대표곡 '미스터'와 '스텝(STEP)'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지난 24일 발매된 카라의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포인트 안무도 펼쳤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강지영과 허영지는 첫 만남 이야기도 털어놨다.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 전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한 날,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고. 허영지는 "그때만 해도 서로 존댓말을 했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이후 팀으로서 스케줄을 같이 하다 보니 지금은 친해졌다"면서 "생각보다 서로 다른데, 그게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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