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달천 도시재생 '생활 SOC 복합시설' 문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달천동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생활 SOC 복합시설이 개관했다.
시와 달래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27일 생활 SOC 복합시설에서 개최한 위수탁 협약식과 개관식에는 마을 주민과 정관계 인사,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달천동 지역 주민들은 지난 2년 동안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협동조합을 창립하는 등 생활 SOC 복합시설 운영을 준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달천동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생활 SOC 복합시설이 개관했다.
시와 달래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27일 생활 SOC 복합시설에서 개최한 위수탁 협약식과 개관식에는 마을 주민과 정관계 인사,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 착공한 이 복합시설은 연면적 1722㎡, 지상 4층 규모다. 협동조합은 카페, 북카페, 세미나실, VR실, 체육실 등을 수탁 운영하게 된다.
충주 지역 최대 크기인 VR실은 충주의 대표 명소 미디어 영상과 100여 개의 VR 터치 게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달천동 지역 주민들은 지난 2년 동안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협동조합을 창립하는 등 생활 SOC 복합시설 운영을 준비해 왔다.
협동조합 허옥 이사장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것"이라면서 "달천 생활 SOC 복합시설을 충주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