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男 배우 성희롱 사과 “경솔한 말로 불편드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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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7월 27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5일 SNS에 남자 배우와 밀착된 모습으로 연극 연습하는 사진을 올렸다.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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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7월 27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였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5일 SNS에 남자 배우와 밀착된 모습으로 연극 연습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남자 배우의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겼으며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도 남겨 성희롱 발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8년 합의 이혼했으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다음은 정가은 SNS 글 전문
여러분 제가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네요.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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