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파트 화재…2명 중경상·18명 대피
배성재 기자 2024. 7. 27. 13:48
오늘(27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셨는데, 1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상이라고 소방은 전했습니다.
소방은 아파트 주민 4명을 대피시켰고, 주민 1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OC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SNS 한국어 계정 통해 사과
- 트럼프 유세 도중 맞은 게 총알 아닌 파편?…증폭되는 논란
- "원하는 좌석에 앉아라" 하던 항공사, 50년 만에 정책 바꾼 이유
- 한국을 북한으로, 올림픽기 거꾸로…첫 수상 개회식 오점
- [올림픽] '온몸 굳는 희소병' 셀린 디옹, 빛나는 에펠탑 앞 열창
- "유명 정신과 의사 믿었는데" 환자 손발 묶고 방치…주검 된 딸
- "더 짜증나는 건…" 티몬 늑장 대응에 기다리다 부상까지
- "BTS 진 성화 봉송, 한국 정부가 돈 써서"?…팩트 체크 [사실은]
- '마음대로' 속도 풀고 달리는 중국산 이륜차…사고 무방비
- 동해 몰려온 1m 해파리…쏘임 사고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