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서 2.9 지진…기상청 "자연 지진"
김화균 2024. 7.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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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북한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흔히 핵실험 가능성에 주목하나 이번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파악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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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북한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흔히 핵실험 가능성에 주목하나 이번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파악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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