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아파트에서 정전...7백여 세대 불편
이현정 2024. 7. 27. 13:15
오늘(27일) 아침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 7백여 세대가 에어컨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단지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공사 차원에서도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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