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BTI' 유전자검사 젠톡, '네고왕' 만났다…최대 85% 할인

'All패키지 129' 85%할인 프로모션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에이앤코리아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프로그램 '네고왕'과 유전자 검사 플랫품 '젠톡'이 만났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은 네고왕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의 'All패키지 129'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최대 85% 할인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젠톡 유전자검사는 집에서 타액만으로도 ▲비만 ▲운동에 의한 체중감량효과 ▲탈모 ▲혈당 ▲영양소 ▲수면습관 등 129종의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타고난 나를 알아볼 수 있는 '몸BTI'(몸+MBTI) 콘셉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마크로젠에 따르면 네고왕 홍현희는 지난 25일 마크로젠 김종윤 본부장을 만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비롯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반려견 유전자검사 서비스까지 파격적인 네고를 성사시켰다.

젠톡은 유전자(Genome)를 의미하는 '게놈왕'으로 등장해 쉽고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마크로젠의 유전자검사를 알렸다.

이 프로모션은 네고왕 방송 직후인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129종 유전자 검사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 젠톡 All 패키지 129와 선물하기용 젠톡 이용권은 최대 85% 할인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은 "젠톡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푸드, 코스메틱, 레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온 네고왕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유전 정보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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