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교사들 '순직' 인정 늘었지만…교원단체 "갈 길 멀어"

양소리 기자 2024. 7.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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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육공무원의 순직 인정 비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6월) 자살로 사망한 교육공무원의 순직 청구 건은 총 25건이다.

서이초 사건 이후 교육부의 대응도 작년과 올해 더 많은 교사가 순직 인정을 받을 수 있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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