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나나, 아직 남아있는 타투 흔적..섹시한 여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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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때 나나의 쇄골과 어깨, 팔 부분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자백' 시사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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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나나는 27일 분위기 넘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나나는 등 부분이 드러나는 민소매 크롭탑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때 나나의 쇄골과 어깨, 팔 부분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자백' 시사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했을 당시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나나는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면서 "그런데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 해서 지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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