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모인 삼성家···이서현·김재열 부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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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부부가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과 김 사장은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올림픽 기간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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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OC 공식 후원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부부가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과 김 사장은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했다. 이 사장과 홍 전 관장은 우비를 입었다.
김 사장은 지난해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사장의 장인인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IOC 위원을 맡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올림픽 기간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2012년 이 선대회장과 홍 전 관장 등과 함께 런던올림픽에 참석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올림픽 관람 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인사들과도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IOC 공식 후원사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한 IOC TOP(The Olympic Partner)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IOC와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까지 후원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연 데 이어 샹젤리제 거리와 올림픽 선수촌 등에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올림픽 참가 선수 1만7000여명에게 ‘갤럭시 Z 플립 올림픽 에디션’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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