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유엔군 희생에 경의...北 도발 용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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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압도적 힘과 우방국과의 연대를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7일)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유엔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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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압도적 힘과 우방국과의 연대를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7일)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유엔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6·25 전쟁으로 한반도를 잿더미로 만들었던 북한은 지금도 불법적 도발을 일삼고 있다며, 올해만 탄도 미사일 열네 발을 발사하고 오물풍선 살포 등 저열한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만 북한이 핵 개발과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대화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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