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키워줘…근육 말고 콘서트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귀여운 근육을 자랑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월드투어를 다니는 중이며 이번에는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PD는 "이번에는 규모를 엄청나게 키워서 왔다"고 하자 아이유는 "근육이요?"라며 '규모'를 '근육'으로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아 규모요? 근육을 키워서 왔다는 줄 알았다. 근육이 조금 붙긴 했다"며 팔을 들어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귀여운 근육을 자랑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내가 말이야! 자카르타에서 용을 만났는데 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월드투어를 다니는 중이며 이번에는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한다고 말했다.
공연 당일 되자 그는 지난 마지막 월드 투어 때 자카르타가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기억 나냐는 PD의 물음에 "막공(마지막 공연)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팬들이) 파란 머리에 똥머리 가면을 쓰셨다. 기억난다. 시간 참 빠르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그러자 PD는 "이번에는 규모를 엄청나게 키워서 왔다"고 하자 아이유는 "근육이요?"라며 '규모'를 '근육'으로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아 규모요? 근육을 키워서 왔다는 줄 알았다. 근육이 조금 붙긴 했다"며 팔을 들어 보였다.
이어서 그는 "근육 잘 나오냐. 근육이 중요하다"며 팔 근육을 자랑하자 PD는 "알 보여. 알 보여"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 미니 6집을 발매하고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다니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이솔이, '박성광♥' 긴장시킨 모델 뺨치는 비키니 자태…"황금 몸매" - 스포츠한국
- 승부수 띄운 두산,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 영입…라모스 웨이버 공시 - 스포츠한국
- 여진구 "연기 중압감 극심했던 10대 후반, '10년만 죽도록 하자'며 버텨"[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승우↔정민기+강상윤 임대 연장’ 전북-수원FC 대형 트레이드 - 스포츠한국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21기 광수, 방향 틀어 영호 선택한 현숙에 "얄미워" - 스포츠한국
- '18kg 감량' 한그루, 수영복 뒤태에 감탄사 절로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