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서 3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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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취 영역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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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까지 마취 실시 건수가 30건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 총 9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마취 중 정상체온(35.5°C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의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97점을 획득했다.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평균(89.7점), 동일 종별평균(91.5점)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민경대 병원장은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 교직원이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취 영역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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