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시술 부작용’ 김지호 여유 찾은 근황, 스페인 광장서 물오른 미모

이슬기 2024. 7. 27.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호가 유럽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7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 광장서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김지호가 담겼다.

앞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 효우 양과 함께 유럽을 누비는 사진을 게재, 가족 여행 중이라 알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지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지호가 유럽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7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 광장서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김지호가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김지호의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 효우 양과 함께 유럽을 누비는 사진을 게재, 가족 여행 중이라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6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김지호는 건강 이상, 시술 부작용 이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심각한 허리디스크로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저린 증상이 나타나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힌 것.

이후 화제가 되자 김지호는 "잘 돌아다니고 집에서도 나름 즐거운 일 찾아서 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며 "SNS에 글을 썼던 이유는 자꾸 운동하거나 자전거 타려고 할까 봐. 저스스로 운동하고픈데 자제가 안 될까 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 다짐을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지호는 "제가 저를 못 믿어서 활동 중단할 정도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지 않다. 다 괜찮은데 엑스레이상 상태가 안 좋으니 조심하자는 의미였다. 오해하게 썼다면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지호는 "일 시작하기 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 몇백 샷의 울마지를 하고는 턱이 볼걸이처럼 붓거나 부은 채 굳어서 안 움직이거나 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3주 후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겪었다"라며 피부과 시술 부작용 경험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지호는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돼서 웃으면 아수라 백작처럼 한 입 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 걸어 다니는 부작용 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하하하. 그랬더니 평소 꾸준히 관리 안 하고 갑자기 하니 그런 거라며 핀잔한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