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서머퀸 변신...'슈퍼소닉', 색다른 비주얼

[Dispatch=이명주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서머퀸' 비주얼을 드러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에 3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 오피셜 포토 '히트'(HEAT) 버전을 올렸다.

한여름의 낮과 밤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여름 밤을 배경으로 포토제닉한 포즈도 취했다.

신보 콘셉트를 미리 볼 수 있었다. 레드와 화이트 컬러 탱크 톱, 디스트로이드 진, 핫팬츠 등을 매치했다. 이전과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슈퍼소닉'은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올 여름,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등을 수록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슈퍼소닉'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백지헌

▲이나경

▲이채영

▲이서연

▲노지선

▲박지원

▲송하영

▲이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