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늘] 파리올림픽 성화, 열기구 타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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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이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여정에 막을 올렸다.
이번 올림픽의 성화대는 프랑스의 발명품인 열기구였다.
열기구 성화대가 하늘로 올라간 튈르리 정원은 인류 최초의 수소 열기구가 띄워진 장소이기도 하다.
성화대는 과거 1783년 두 명의 프랑스 발명가가 만든 수소 열기구를 타고 최초로 비행한 걸 기념하기 위해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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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이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여정에 막을 올렸다. 이번 올림픽의 성화대는 프랑스의 발명품인 열기구였다. 성화의 최종 주자는 프랑스의 유도 전설 테디 리네르와 육상 단거리 스타 마리 조제 페레크 맡았다. 콩코르드 광장과 루브르 박물관 사이 튈르리 정원에서 진행된 점화식에서 성화대에 불을 붙이자 열기구가 하늘로 떠올랐다. 열기구 성화대가 하늘로 올라간 튈르리 정원은 인류 최초의 수소 열기구가 띄워진 장소이기도 하다. 성화대는 과거 1783년 두 명의 프랑스 발명가가 만든 수소 열기구를 타고 최초로 비행한 걸 기념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번 올림픽은 32개의 종목에서 1만5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해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143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5개와 종합 순위 15위를 목표로 한다.
파리=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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