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3년 연속 '대통령 과학장학생 '배출…전자공학부 이신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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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금오공대는 3년 연속 한국장학재단 대통령 과학 장학생을 배출했다.
'대통령 과학 장학생'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 이공계 미래인재를 선발, 학업에 전념하고 대한민국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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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전자 IT 융합 전공) 3학년 이신우 학생이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대학 측이 밝혔다
이로써 금오공대는 3년 연속 한국장학재단 대통령 과학 장학생을 배출했다.
'대통령 과학 장학생'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 이공계 미래인재를 선발, 학업에 전념하고 대한민국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장학재단은 매년 전국 자연과학·공학계열 대학 학부 과정 3학년 재학생 60명을 선발,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 원의 학업 장려금 등을 졸업시까지 지원하고 있다.
금오공대에 따르면 이번에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신우 학생은 이 대학 무선 첨단네트워크 연구실 학부 연구생으로서 지난해 한국 정보기술학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은상, 대학생 퍼스널 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 최우수상,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AI·벤처 아이디어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대학원에 진학해 국방·재난·안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무인 이동체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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