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관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17명 대피
이현정 2024. 7. 27. 11:09
오늘(27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석관동에 있는 2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7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 추산 4천6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 전선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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