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공식 SNS 통해 개회식 '북한 호명'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는데, 이때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는데, 이때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초점] 예쁘면 그만? 제 발등 찍는 아이돌 의상 나비 효과
- '두돌치레' 한 뉴진스, 휴식기 돌입한다 "재충전 위해"
- BTS 정국의 지난 여정 한눈에…전시회 개최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연극 복귀 각오 "오길 잘했다는 마음 남겨드리고파"
- 개그계 큰 별 장두석 별세...최양락·팽현숙·이용식 '애도' 물결(종합)
- 대통령실 압수수색 '난망'...비화폰 '자료 보존' 요청
- [속보] 경찰 특수단, '1차 햄버거 회동' 참석자 공수처 이첩
- [속보] '시험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 [현장영상+] '국회의장 공관 계엄군 출동 CCTV 공개'..."국방부 명확히 해명해야"
- [속보] 윤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렵다고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