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공식 SNS 통해 개회식 '북한 호명'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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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는데, 이때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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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206개 출전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는데, 이때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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