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美 홀렸다...'그래미 뮤지엄'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6일(한국시간) 그래미 뮤지엄의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랐다.
김규빈도 "1년 전만 해도 모두 연습생이었다. 데뷔라는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오늘은 그래미 뮤지엄에 있다"며 감회에 젖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첫 번째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6일(한국시간) 그래미 뮤지엄의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랐다.
총 2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불렀다. 미니 3집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도 선보였다.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웨이크원은 "관객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큰 소리로 이들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성한빈은 "감사하게도 그래미 뮤지엄 측에서 초대해 주셨다. 덕분에 인상 깊은 날"이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김규빈도 "1년 전만 해도 모두 연습생이었다. 데뷔라는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오늘은 그래미 뮤지엄에 있다"며 감회에 젖었다.
예정된 스케줄을 기대케 했다.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에 대해 "팬들이 좋아할 만한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첫 번째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한다. 전 세계 8개 지역을 순회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