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3개월만에 15kg 뺀 비결 “사람 안만나고 오이 많이 먹었다”

곽명동 기자 2024. 7.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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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가 3개월만에 15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들려줬다.

27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솔비와 유병재가 다이어트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유병재가 “살을 너무 많이 뺐다. 얼마나 뺐냐”고 묻자 솔비는 “3개월 동안 15kg을 뺐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뺐다. 제일 먼저 사람을 정말 많이 안 만났다. 그리고 오이를 많이 먹었다. 세 번째로 많이 걷고 산책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유병재 역시 “나도 티 안나게 10kg을 뺀 상태인데, 부모님한테 받은 몸으로는 지금 이 상태가 베스트다”라고 답했다.

이어 “복권으로 봤을 때는 다 긁었을 때 500까지 본 것이다. 여기서 덮은 거다. 500만원일 수도 있고, 500억일 수도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에 솔비는 “500원일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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