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산단 공장 화재 3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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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 한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보안 업체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회사와 소방 당국에 이를 알렸다.
소방은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과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7250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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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 한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보안 업체 직원이 화재를 목격하고 회사와 소방 당국에 이를 알렸다.
소방은 신고 접수 37분 만인 당일 오후 10시 12분쯤 불을 껐다.
이날 불이 난 곳은 화학제품 제조기업의 공장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은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과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7250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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